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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466

날짜

2008년 05월 06일 10시 04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321

제목

한번은 몸에 큰 무리가 왔으므로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지금 17살이된 남학생인데요
자위를 시작한건 중2 겨울방학때부터인데요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많이할때는 하루에 3번
일주일에 8번 하구 했구여....

-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중2때 자위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때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쾌감을 얻게 됩니다. 그것을 정점으로 해서 죽을 때까지 감소하게 되지요.
그래서 성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가장 좋을 때 가장 많이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몸에 무리가 옵니다. 지금의 님처럼이요.
그리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성을 기피하게 될 수도 있구요.
그래서 자위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몸에 이상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하는 것이다 라고 성교육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요즘은 고등학교 생활때문에 5~8일사이에 한번씩하는데요.....
할대마다 다리에 힘들어가고 몇일동안 다리아파요
걸을대마다 무릎관절이 아프구요
키가 안자랄까봐 괴롭구요
다리가 너무아파여.............
왜이런거죠?

- 사람마다 자위의 후유증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셔야 하구요.
지금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구요. 그것을 하면서 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기 전까지는
자위를 피하시고 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고 느끼고 자위를 해도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한두번을 넘기지 말고 꾸준히 자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구 이제는 찐득거리지 않아여.......

- 그건 다시 님의 몸이 회복이 되면 문제가 없어집니다
일단 한번은 몸에 큰 무리가 왔으므로 다시는 그런 무리를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 : 비밀번호 :

자위하고나면 다리가아파요...

제가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