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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475

날짜

2008년 05월 19일 19시 03분

이름

중1

조회수

1,500

제목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밑에 "성정체성의 혼란"이라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사이트가 답변도 빨리빨리 달리고 해서 너무 좋은것 같아서 자주 질문좀 하려고요...
제가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인데 제가 밑에 "성 정체성의 혼란"이라는 글을 작성한 작성자입니다.
(중1입니다.)님께서 어렷을때는 어떤 대상을 생각하는 성기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흥분될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 그런데 제가 지금은 이제 님 글보고 테스트 절대 안하지만 그때는 테스트 했습니다.. 일부러 남자생각하면서 자위도 해보고...일부러 했었죠...지금은 아니지요...그런데 제가 말했잖아요 그때
그 남자생각하면서 자위해도 야릇한 느낌이 온다고요...그런데 그게 만약 나이먹어서도 테스트할일도 없지만
만약 남자생각해서도 자위해서 그런 느낌이 온다면 양성애의 기질이 보이는 건가요??

아 그리고요... 어디까지나 저는 이성애자라고 생각하지만 자꾸 이유없이 불안해요 ...ㅜㅜ
"커가면서 동성애자로 바뀌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머리를 나돌아 다녀요 ...-_-

아 그리고요... 제가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하다 보니 성욕도 좀 감소된거 같아요....이거 시간이 지나면
고쳐 질까요??

그리고 제가 요즘 진짜 발기가 부실하게 됩니다...그 머랄까... 옛날에는 빳밧하게 발기되고
단단했는데 요즘은 완전히 부실해졌어요... 일단 발기되도 약간 물렁물렁하고요... 발기되면 보통 성기가
옆에서 봣을때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성기가 밑을 바라보고 있어요..
물론 엉덩이에 힘 꽉주면 성기가 위를 바라보지만 계속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이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리고 제가 요즘 성기털,가슴털,허벅지털 등등 다양한 곳에서 털들이 자라나는데 저 성장이 빠른건가요?
저 키 중1인데 154.5cm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_-

그리고 제가 요즘 양성애로 고민하다 보니(님 덕분에 좀 안심이야 됐어요..감사합니다^^)
막 수업시간에 갑자기 양성애에 관한게 생각나더니 갑자기 이유없이 동성친구랑 섹스한다던가 그런게 생각나요... 이거 시간 지나면서 고민 안하면 자연스레 사라지나요?

그리고 제가 지금은 아니지만 초3~4학년 쯤??이었을꺼에요... 그때부터 남자,여자 가리지 않고 상상하며
자위 했는데 이게 선천적 양성애랑 관련있나요??

그리고 제가 유치원때(7살)같은 동성인 남자애를 좋아한적이 있는데 아마 얼굴이 잘생겨서 좋아한걸로 기억하거든요... 이게 선천적양성애랑 관련있나요? 머 개보면 가슴 뛰고 머 이런건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 그런건 아니라고 기억됩니다....

그리고 궁금한거 있을때마다 자꾸 질문올려도 되나요??
너무 많이 올리면 좀 힘드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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