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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523

날짜

2008년 08월 21일 00시 13분

이름

질문

조회수

2,725

제목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3일째 불안해서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쿠퍼액이나 정액을 질입구에 문지르거나 쿠퍼액이나 정액이 묻은채로
손가락을 넣어도 질입구는 강한 산성으로 되어있어서 정자가 죽는다고 하던데요
근데도 임신이 가능한가요??? 몇일전에 질문했었는데 임신가능하다구 하셔서요
만약 임신이 가능하다면 손가락 어느정도가 들어가야 가능할까요?? 손가락 2마디 정도??
아님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여기서 질입구라는 곳이 성기를 봤을때 눈으로 보이는 그곳인가요?? 아니면 질입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몸내부)에 있는 것인가요??
만약 질입구나 몸 안내부에 있다면 손가락 2마디정도 넣어도 손가락에 묻은 쿠퍼액이나 정액이
질입구의 강한 산성으로 죽지 않을까요??
눈으로 보이는 그곳이 질입구라면 질외사정을 해도 질내사정을 하는것과 다름없지 않나요??
질 내부에 하는것보다는 임신가능성이 적겠지만요

저의 상황은 앞글에 있듯이
남자친구가 자기 배 위에 묻은 쿠퍼액이나 정액을(정액은 나왔는지 확실힌 모르겠지만) 휴지로 닦고
그 휴지로 닦은 손으로 제 성기(질) 안에 넣었어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 휴지로 닦은손에 쿠퍼액이나 정액이 묻어서 저의 질 안으로 들어갔을까봐
그래서 임신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불안하구요

쿠퍼액이나 정액이 묻은 손으로 성기안에 넣으면 임신된다구 하셨는데 또 다른 답변에서는
임신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셔서 헷갈려요. 상황이 좀 다른상황이라서 그런가요

제발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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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탈을 쓴 사람이라고

걱정도 팔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