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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346

날짜

2005년 01월 10일 22시 46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073

제목

월경주기를 잘 이해못하고 계시네요.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12월 23일날 생리를 시작했었다는데요...
그것도 그 주에 페팅한것때문에 신경이 쓰였는지 한 4일정도 늦게 시작한겁니다.

- 예. 여성들은 신경을 쓰면 생리가 지연됩니다.

어쨌든 그리고서 한 4일있다가 생리가 끝났는데..
1월 3일에 콘돔을끼지 않고 관계를 했습니다.

- 정확히 배란기 근처에 관계를 하셨네요.

사정을 밖으로 나오면서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은 사정은 안했지만 관계를 했구요..

- 질외사정을 했다는 말씀인데요. 그것은 피임법이 아닙니다.
그렇게해서 임신을 하는 분들이 적지않아요.
그것은 아주 안전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질세척과 함께요.

생리예정일을 1월 23일로 잡고
배란일과는 좀 멀은것 같아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서 여자친구도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있었다는데요

- 님들이 아주 잘못알고 계십니다.
위의 게시판 성지식 2번을 보시면 님들이 얼마나 잘못 알고 계신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월 6~7일경부터 아랫배에 이상한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불안합니다.

- 그것은 임신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상상임신증후군 같은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임신이 될 수 있을 지 없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지만 여친이랑 성지식 2번공부를 다하고 (하루안에)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릴수도 있어요.
피임의 준비없이 무책임하게 관계를 하는 것에는 저는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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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궁금한것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