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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643

날짜

2010년 04월 06일 22시 41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663

제목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에서 피시방알바를 하고있는 20살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남자들 심리가 다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자손님이 화장실갈때면
꼭 몰래 따라가서 여자의 소변보는 소리에 희열을 느끼곤합니다

- 그것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변태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님말고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런 상상들을 합니다. 다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막연히 상상만 합니다.
님은 그것을 행동으로 직접 옮긴다고 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가 하면은요. 높은 곳에 올라가면 누구나 떨어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요?
만약 그렇다면 목숨을 잃겠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다 변태에 대한 욕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지나치게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닌데 그것을 님이 조절할 수 없다면 그때는 문제가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고등학교때는
대학가 소주방 화장실(거기는 남녀 공용 화장실 이엇습니다)
거기서 옆칸에 들어가 밑으로 여대생들의 성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여자손님이 게임을 하고 나간뒤에
여자손님 앉았던 의자에 앉아서 체온을 느끼곤 했습니다......

- 님은 성적인 충동이 대단히 많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나쁘게 생각하시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다만 수위를 조절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쁜여자만 보면 작업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들고..
그러고 저는 자위를 맨날 합니다

- 자위를 하는 것은 나쁘지는 않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면 성관계를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아끼세요.
자위로 인한 사정은 일주일에 한번이면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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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섹마에 변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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