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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625

날짜

2009년 12월 10일 21시 07분

이름

방은진

조회수

2,199

제목

느낄수 없는 정도로

남편이랑 성관계시 항상 남편은 나를 몇번 애무해주고는 저를 위로 올려놓습니다. 남편이 성관계 할 때 힘을 거의 못줘요. 그냥 뺏다 너었다 하면서 거의 저도 느낄수 없는 정도로...

그걸 알고 그러는것 같아요. 제가 위에 있을 때는 남편보다 힘이 더 있어서 그래도 좀 저도 느낄수 있거든요. 그렇게 제가 항상 성관계 때 힘을 주고 하는데...
저는 아쉽게나마 그래도 좀 느끼고 그러는데...
남편은 사정을 거의 안해요? 그리고는 다 끝난다음에
저의 몸에 대고 문질러서 사정을 합니다. 어떤 때는 문지르는 시간도 오래고 엄청 힘들어보이고 저 역시 땅땅한 것이 살에 대이는것이여서 아프구요.

제대로 성생활을 못해본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우울해요. 저와 남편사이 뭔가 문제가 있는것 아닐가요? 참고로 남편은 현재 37살입니다. 결혼한지 1년 반 됬구요. 아이소식도 없구요. 음...한번 보시고 저에게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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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