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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935

날짜

2006년 06월 28일 11시 06분

이름

훈이

조회수

1,510

제목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부럽다고 해야 하나요, 아님..님의 고민을 실제 진심으로 이해 하지는 못합니다.
저는 남자이고, 사실 저도 똑 같은 색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요, 수많은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지만 결코 만족 스럽지 못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아지기는 거녕, 점차 심해져 가기만 하든요~
어떤때는 일상적 생활이 힘들때도 많고요,
늘 머리속에..
섹스 ...그것 뿐입니다...
단 하루도 자위를 하지 않은적 없습니다..
저의 이런 심한 집착으로 대분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가 되었고요,
나이가 들수록 예전과달리 애인을 사귀기 쉽지 않아..
매춘을 하지만..
이욕구는 해결 되질 않습니다.
그레서 늘..
늘...
나와 같은 색정에 시달리는 여자분을 만나는게 꿈 입니다.
그러면 해결 될것 같아서....~
해결 될까요?
글쎄요..
질리도록 하다보면...
고쳐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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