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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936

날짜

2006년 05월 16일 20시 24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793

제목

두가지로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전 올해 27세 되는 남자고 여친은 30세입니다.
제 여자 친구가 색정증 환자 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알고 만났습니다.

- 여친을 색정증환자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여친은 환자라기보다는 다른 여성들보다 성적 능력과 성감 쾌감등이 발달한 여성일 뿐입니다.

첫만남은 병원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나가는 그녀를 봤습니다.
전 첫눈에 반해버렸고 친구를 통해 그녀가 색정증 환자라는걸 알았습니다.

- 여친이 그런분이라고 하는 것을 알면서 만났다고 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감당할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루빨리 포기를 해야 하구요.

전 솔직히 색정증이면 쉽게 사귈수 있겠다 싶어 대쉬를 했고 예상대로 그녀는 너무나 쉽게 제 대쉬에 응했고 우리는 첫 데이트 하던 날부터 여관에 갔습니다.

- 쉽게 다가갈 수 있어도 일단은 정신적인 만남부터 가졌어야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육체적인 관계를
너무 쉽게 가졌기 때문에 다시 정신적으로 다가간다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구요.

상당한 미인에다 솔직히 남자라면 누구나 다 섹스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만 갈수록 도가 심해집니다. 사귄지 3년이 넘었지만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섹스를 안한적이 없고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시간은 합니다.

-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자칫 여친에게 어떤 돌발상황이 만들어져서
그런 생활이 갈수록 심해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단지 친구처럼만 생각을 하고 편하게 만나든지
두번째는 지금처럼 애인관계로 만나게 된다면 아마도 님에게 뼈와 살이 타는 밤이 날마다 계속이
되어 치명적인 화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는 가져도 사정을 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게 성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사정을 하고 싶으면 1주일에 한번을 넘기지 말아야 하구요.
그렇게 하면 여친의 성적능력을 버금가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사귄지 1년까지는 섹스를 밝히는 여친이 좋았지만 그뒤부터는 저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그외에 더더욱 절 힘들게 하는건 여친이 섹스를 요구하면 전 다음에 하자고 달래지만 그녀는 그럼 딴남자랑 할테니 전 그만 가보란는 겁니다. 전 그말이 진심이란걸 아니까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섹스에 응합니다.

- 사정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힘들지요. 오장육부가 서서히 망가져요. 그런 상황이 지속이 되면.
나중에는 피를 토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사정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님도 하고 싶은 충동을 지속적으로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씩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 오면 제친구중 한명이 양심선언을 합니다. 제 여친과 잤다구요. 벌써 여친 때문에 혜어지게 된 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녀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녀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참사랑님 색정증 완치는 불가능한가요?

- 여친은 성적 쾌감이 너무나 좋다는 것을 알기에 줄이기 힘들 것입니다.
옹녀와 살기 위해서 옹녀를 석녀로 만들려 하지 말고 님이 변강쇠가 되면 됩니다.
그래야 이치가 맞겠지요?
남자들도 얼마든지 노력으로 변강쇠나 카사보바가 될 수 있습니다.

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덜 밝히게 할순 없나요?
요즘도 매일 섹스를 합니다. 처음엔 1시간 정도 하던것이 요즘엔 2,3시간까지도 합니다.
여친이 조금만 덜 밝히면 너무도 사랑스럽기만 한데...

-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님이 하루빨리 부단히 노력해서 변강쇠의 능력을 갖추세요.
그럼 오히려 여친이 힘들어 합니다

이름 : 비밀번호 :

색정증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