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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937

날짜

2006년 05월 15일 18시 19분

이름

유영석

조회수

3,670

제목

색정증

전 올해 27세 되는 남자고 여친은 30세입니다.
제 여자 친구가 색정증 환자 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알고 만났습니다.
첫만남은 병원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나가는 그녀를 봤습니다.
전 첫눈에 반해버렸고 친구를 통해 그녀가 색정증 환자라는걸 알았습니다.
전 솔직히 색정증이면 쉽게 사귈수 있겠다 싶어 대쉬를 했고 예상대로 그녀는 너무나 쉽게 제 대쉬에 응했고 우리는 첫 데이트 하던 날부터 여관에 갔습니다.
상당한 미인에다 솔직히 남자라면 누구나 다 섹스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만 갈수록 도가 심해집니다.
사귄지 3년이 넘었지만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섹스를 안한적이 없고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시간은 합니다.
사귄지 1년까지는 섹스를 밝히는 여친이 좋았지만 그뒤부터는 저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그외에 더더욱 절 힘들게 하는건 여친이 섹스를 요구하면 전 다음에 하자고 달래지만 그녀는 그럼 딴남자랑 할테니 전 그만 가보란는 겁니다. 전 그말이 진심이란걸 아니까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섹스에 응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씩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 오면 제친구중 한명이 양심선언을 합니다. 제 여친과 잤다구요.
벌써 여친 때문에 혜어지게 된 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녀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녀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참사랑님 색정증 완치는 불가능한가요?
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덜 밝히게 할순 없나요?
요즘도 매일 섹스를 합니다. 처음엔 1시간 정도 하던것이 요즘엔 2,3시간까지도 합니다.
여친이 조금만 덜 밝히면 너무도 사랑스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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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은

두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