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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048

날짜

2006년 09월 12일 16시 40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269

제목

물처럼???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정말 궁금하고 답변이 기다려지는데 여기저기 올려봐도 답글들이 없네요...

- 그것은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참사랑에서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는데...
관계도중에 여자친구몸에서 뜨뜻한 물이 마구 쏟아나왔어요...
한 5~6초 정도...그러다가 또 나오고...그러다가 또나오고...

- 성관계 도중에 그 정도 나올 수 있는 것은 소변이 아니라면 묽고 맑은 애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에 민감할수록 성의 쾌감에 크게 노출될수록 이런 액체가 많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침대시티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나올 수 있고 화장도 1롤로도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아니고..물이 었어요 물...처음엔 소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불을 켜고 보니 소변은 아니더라구요..그리고 관계 후에 여자친구가 소변 마렵다고
해서 소변도 봤구요...분명히 소변은 아니었습니다..

-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너무나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줌처럼 물이 나올 수도 있고
소변을 실제로 자신도 모르게 발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여자친구는 자꾸 걱정된다고...하네요
제가 볼땐 흥분해서 그런거 같은데 확실치가 않아서요...왜 그런거죠??

- 맞아요. 여성도 흥분이 극에 달하면 남성처럼 사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의정체는? 기분이 이상했다고만 하네요...그리고 약간 멍..해 있구요..
왜그런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23살 입니다...

- 여친이 성에 무지 발달해 있는 분입니다.
그런 성적 발달은 잘 활용하면 엄청난 이득이 되고 잘못 활용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