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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097

날짜

2006년 11월 02일 20시 23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586

제목

여성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보물

9월27일 수술하고.... 지금껏 생리가 없었어요....
> 단한가지.. 10월 15일 질내사정으로 관계를 맺고....그와 헤어진상태에서...얼마나...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뜸했던 신앙생활을 다시 꽉잡고...주님께 진심으로 눈물흘리며 간절히 기도했었어요...
> 제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주님 다시한번만 기회를 달라구요...

- 님아 주님과 그렇게 약속을 하고 간절히 빌었다면 님은 반드시 님이 해야할 도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을 배반하는 결과를 또 낳게 되지요.

> 그리고.......1일 어제 생리를 하더라구요........그러니 배란이 15일날 된거 같아요......다시한번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휴.......

- 잘되었네여. 그렇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도를 하니까 님이 원하시는 것을 얻을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 그런데 인간이란 참으로 간사한거 같아요.....임신이 아니니..한숨이 놓아지더라구요.......
> 기회를 한번만 주시면 신앙생활열심히하고 담배를 끊겠다고 기도드렸는데....
>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려하지만.....담배는 다시피는거에요....제자신이 너무 싫어요.....어떡해야죠......

- 님아 저는 님에게 강력이 부탁을 드립니다.
담배 절대로 하면 않됩니다. 제발 끊으세요.
님의 건강을 위해서나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그것을 못끊으면 님은 나약한 존재로 살 수 밖에 없어요
미성년자와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 성인 남성보다 3배가 더 나쁜데 그것은 대자연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여성은 자신의 몸이 자신만을 위한 몸이 절대로 아닙니다. 여성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보물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참 많은걸 배웠습니다....내 천사를 보내고 나서.......또 가슴이 아파오네요...참사랑님........지금 사랑하고픈 사람이....성관계를 요구하면..어떻게 좋게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결혼해서 하자고 말하긴.....좀 곤란한사이라서요.......

- 1. 정신적인 사랑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의 섹스는 즉 충동적인 것은 바로 실증남으로 이어져서 여성이 싫어질 수 있습니다.

2. 한번 쎅스를 하게 되면 아무때나 하게 되므로 임신의 위험성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3. 남성들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성적 충동에 의해서 섹스를 합니다.
여성과는 완전히 다른 마음으로 성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4. 정말로 하고 싶다면 생리 앞뒤일에 2번만 하세요.
하기전에 노원을 반드시 삽입을 하구요.

> 참사랑님....남자의심리나.......그런 글이나 님의 생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그것은 나중에 님이 시간이 나서 강남에 올 일이 있으면 한번 오세요.
제가 책을 그냥 드리겠습니다. 필요한 내용은 대부분 성심리, 성지식을 보면 됩니다

이름 : 비밀번호 :

간절히 기도했었어요

이거 무시당한건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