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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083

날짜

2006년 10월 13일 21시 34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462

제목

나중에 커서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니 열심히 공부하시고 나중에 라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능력이 되면 도와주세요.
님이 나중에 커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제가..그러니까 그저께져.....
남친하고 그걸 했어요... 처음이었꾸요...피임 안했구요..
남친도 아마 첨이었을꺼에요.. 글고 같은 고2 구여..
피가 안나왔다고 했는데.. 그건 담날 일보면서 조금씩 묻어나오더군요;;
글고 임신이 걱정되서 남친에게 걱정된다고 했더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어요..괜한 걱정 한다는 식으로....

- 그건은 님이 속은 것입니다. 그 남친은 아무 것도 몰라요.
님을 성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수단과 말뿐입니다.
저는 수천 수만명을 상담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사정인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쪽 글들 읽어봤을때는 남자가 그걸 하지 않으
면 임신이 안된다는거 같던데...

-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임신이 될라면 아주 쉽게 됩니다.

남친에게 창피해서 물어보기두 머하구..해서 묻지도 못했어요...
임신인지 아닌지.. 너무 걱정되요....
임신이면 어트케야 하는지.. 방법이 없는지...
저 임신한걸까요??....;;;;

- 지금은 알 수 없어요.
나중에 2주 후에 테스터기를 통해서 알 수 있구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을려면 항상 피임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아 더 이상 남친에게 이용당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절대로 성관계를 하려 하지 마세요.
님의 남편은 앞으로 5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전에 낙태수술을 하게 되면 남편에게 얼마나 미안합니까?
지금 10명중 9명이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님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니 성을 잘 알게 되고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될 수 있으면 성을 자제 하시고 꼭 해야 할 경우는 피임을 하세요.

이름 : 비밀번호 :

제가..그러니까 그저께져.....

하혈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