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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111

날짜

2006년 11월 13일 15시 20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588

제목

당연한 일이지요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내년 2월에 결혼을 앞둔 신부입니다.
신랑 될 사람과는 키스와 약간의 스킨십만 한 정도입니다.

- 님은 정말로 성에 대해서 많이 조심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남편분도 그런 순수함에 더욱 감동하고 좋아하실 테니까요.
키스도 좋고 스킨쉽도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그 사람이 스킨십 이상의 것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 성관계를 말하는 것 같은데 조금만 참아보자고 계속 언지를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힘들어 하면 관계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번 관계를 시작하게 되면 횟수가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위에 보시면 성심리가 있는데 15번 성교횟수의 중요성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결혼도 안 한 상태인데 그래도 되는 건지 걱정됩니다.

- 결혼 기약이 없다면 몰라도 날짜까지 잡았다면 충분히 성관계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관계의 횟수보다는 질적인 면(스킨쉽이나 애무, 딮 키스)을 더욱 중요시하도록
계속 언지와 설득을 해줘야 합니다.
남성들은 처음부터 성관계에 집착을 하다보면 스킨쉽이나 애무를 건너띄게 되는 경향을 갖는데
그러면 여성분들이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처음 남편이 하고 싶어서 안달을 할때 질적인 면을 매우 강조해서 차워 높은 성생활의
기초를 다져놔야 합니다.
그 점을 인식하고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니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님의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서 정말 많은 지식과 지혜를 알려줄 것이니
부디 위의 성심리와 성지식, 그리고 행복한 부부 성생활의 글들을 충분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정상적인건가요? 궁금합니다.

-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오히려 그러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할 따름이지요.
여성과 남성은 성적으로 너무나 다릅니다. 그런 성차이를 이해하고 극복하지 못하면
부부 생활은 지옥과 같은 생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결혼을 앞두고,,

감사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