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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166

날짜

2007년 01월 08일 17시 31분

이름

박진수

조회수

2,156

제목

물어볼것이 있어서

여자친구에 임신사실을 알구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두 제가 나뿐넘 인것 같습니다.
군입대 하기전 여자친구와 관계로 여자친구가 임신을해 낙태를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제가 귀찮다는 이유로 피임을 안해 이렇게 또 임신을 하구 말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구 하느님께 맹세 했는데 너무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녀를 위하 뭘 해줄수 있는지...
아이를 낳기엔 너무 어린 나이구 결혼은 대학 졸업후 하기루 약속했는데
이제 2년을 남겨두구 이런일이 생겨 너무 마음이 아풉니다.
저런 제가 흥분해서 제 이야기만 했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쓴건
제가 그녀를 위해서 뭘 해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는 어쩔수 없지만 다시 하늘나라로 돌려 보내야 할것 같구
이제 4주정도 된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만약 병원에서 낙태를 해야 한다면
낙태를 하면 여성에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님 그녀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제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름 : 비밀번호 :

색정증은

조언을 잘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