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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204

날짜

2007년 04월 05일 22시 41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2,369

제목

너무 신경쓸 거 없습니다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사랑님!
28세 건강한 남자입니다.
팔이나 다리가 피가 안통하면 찌릿하고 저리잖아요.

- 네. 그럴 수 있지요.

그런느낌이 성기에 자주 느껴집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 근래에 얼마전부터 갑자기 그런 불쾌한 느낌이 찾아옵니다.

-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길을가다가도 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TV를 볼때도 갑자기 그 느낌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왜 이런걸까요?

- 만약 계속 그렇다면 비뇨기과에 한번 가서 진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성과의 성관계 경험은 없구요. 자위로 해결하는게 전부인데
혹시 성병같은건 아니겠죠?

- 성관계가 없다면 성병은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속적이라면 심인성인지 아니면 다른 세균이 원인인지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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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혹시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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