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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268

날짜

2007년 07월 11일 00시 21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2,209

제목

이렇게 해보세요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고민상담쫌 할려구요
제가 남자랑 관계를 그렇게 많이 가지는 편은 아니지만
남자친구와 가지긴 가지구 있습니다.

- 성관계를 하는 분이 철저한 피임을 하지 않는다면 늘 살인미수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보다 철저한 피임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일단 저 생리는
1월7일날 했구요
2월달은 하지 않았습니다
3월9일날 했구요
4월12날했구요
5월16일날했구요
6월달은 하지 않구
지금 7월달두 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 그렇다면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거나 임신을 하신 경우인데
내일 당장 임신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이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비임신으로 나오시면 심신이 허약하신 것이니 충분한 대비를 하셔야 하구요.

뭐 단지 스트레스나
한달쯤은 거를수 있다구 생각하는데 ...

-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테스트를 해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첫번째 질문이였습니다.... ㅠ
~~~~~~~~~~~~~~~~~~~~~~~~~~~~~~~~~~~~~~~~~~~~~~

그리구 두번째 질문은요 ..

제가 지금 21살인데 고등학교 1한년때부터 냉이 많았습니다
병원가서
약넣고 ... 약받아서 먹고 하면 쫌 좋아지다가
또
재발하고 ...
병원가면 또 좋아지다가
안가면 재발하고 ..
지금 계속 이러구 있습니다

-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이 사이트의 위에 보시면 성지식이 있는데 거기 보시면
성기관리 요령이 있습니다. 님같이 냉이 많은 여성분들은 반드시 공부해두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참 그리구 제가 2006년 11월 23일날 5주된 아기를 낙퇴하였습니다..
낙퇴 하기 전에도
냉이 많아서 낙퇴 때문에 냉이 생겼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 그건 그렇습니다. 수술로 인해서 냉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제가 왜 자꾸 제발하냐구 물어보면
글쎄요 ~ 먼가가 문제가 있겟죠 ..
이러세요 ..
공중목욕탕도 가지말라
뭐 공중화장실도 가지말라
청바지 입지말라 ...............

-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청바지는 그냥 바지를 입는 것입니다.
여성의 성기(질)나 자궁은 통풍이 생명인데 바지나 청바지를 입게 되면 이 부분들이 서서히 죽어갑니다.
그래서 질에서 냄새가 나고 자궁을 들어내는 여성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바지나 청바지를 입지 마시고 치마를 입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팬티도 사각 면팬티를 입으셔야 합니다.

그럼 목욕탕가는 그 많은 분들은 점부다 냉이 심한가요 ?
그건 아니 잖아요 ..

- 그런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도데체 왜 !!
냉이 많은거죠 ?
정말 맨날 팬티는 축축하게 젖고
바지에 붙을까봐 걱정두 되구요
얼마전에
취직한다구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오줌에서 새균(?)이 나왔다고 다시 검사를 해라구 해서
하니깐 냉이 오줌안에 들어가서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또 병원에가서
약넣고 약받았습니다...

- 지금 님의 병 치료에 가장 좋은 것은 좌훈기를 사서 쑥을 넣고 하루에 10분씩 성기를 쐬이도록
해보세요. 한 2주일 정도만 해도 아마 대단히 좋아질 것입니다.
좌훈기를 인터넷을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밑에 씻을때 도데체 어떻게 씻어야지 옳바른거죠 ?
앉아서 ?
일어서서 ?

- 앉아서, 일어서서 씻는 게 중요한 게 아니구요.
절대로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그냥 물로 자주 씻는 게 중요하구요.
가급적 소변을 보면 휴지나 물티슈로 닦지 말고 물로 세척을 하셔야 합니다.

부끄러워서 어머니께 불어보지두 못하겠구요 ..
냉을 쫌 어떻게 없앨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ㅠ
녹차를 많이 먹는다든지 ..
그런거요 ㅠㅠㅠㅠㅠㅠ

-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면 한달 내에 완치가 되실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그대로 해보세요.
그대로 안되면 다시 연락을 주세요.

	서미주	07-1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성기관리 요령이 아무리 찾아두 없어서요 .. 도데체 몃번인가요 ? ㅠ
	참사랑의 터전	07-11	성지식 14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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