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성심리 1

성심리 2

성 지식

행복한 부부성생활

성인카운셀링

좋은만남

성폭력

건강상식


	cham119.com 참사랑 119


2024.04.27 (Saturday)

아이디 :
비밀번호 :


today	7361
total	20268775


	자유게시판

번호

1688

날짜

2010년 12월 17일 20시 44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2,410

제목

싸우거나 다투지 마세요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얼마 전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고 서로 사랑한다구 느겼었습니다
근데 자주 다투기도 하구 그랬었는데..

- 사랑한다면 싸우거나 다투지 마세요. 어떻게 그러냐구요?
상대를 한없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을 이유로 상대에게 무성의하거나 배려가 없거나 불신을 준다면 그게 바로
갈등과 싸움이 원인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상대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과 위대함을 알게 되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랑은 깊어만 가고 여성은 남친에 대해서 존경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이나 연인관계가 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님처럼 그런 고통을 심하게 겪는 것이구요.

얼마전에 별일 아닌일로 싸웠는데
여자친구가 이제 그만 만났으면 좋겠다구 하더군요
이제 오빠는 남자로써의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구 하면서요.

- 당연히 별일 아닌 일로 싸우면서 무슨 애정의 감정이 들고 사랑하고 싶겠습니까?
넓은 아량을 갖고 상대가 저절로 존경할 수 있는 존재가 되세요.

여자친구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구 합니다

- 그 말은 님을 지켜보겠다는 의도가 강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님이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달라는 부탁일 수도 있구요.

저와 사랑을 나눈건 아무 의미가 없어졌나봅니다..
잘 모르겠어요..제가 어떻게 받아드리구 행동해야 할지....

- 님이 잘못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여친을 나무라는 형국이네요.
잘못된 것은 그녀가 아니라 님의 마음이네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여친을 위해서 그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지면 그때는 저절로 여친이 되돌아옵니다.
오빠처름 좋은 사람은 아무도 세상에 없을 거라고

이름 : 비밀번호 :

아내 잘못만 탓하지 마시고

여자 친구와 헤어진후